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축구 대회인 제56회 대통령 금배의 고등U17 유스컵 결승, 서울 중대부고와 인천 부평고의 경기가 1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졌다. 경기는 부평고가 연장끝에 3:2로 승리했다.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 금배는 올해 31개 팀이 참가한다. 금배는 프로축구연맹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업체인 비프로11에서 예선부터 4강까지 유튜브 채널 ‘비프로TV’에서 생중계한다. 결승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