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30여년간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연구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다산학’ 연구자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겸 5·18 기념재단 이사장(사진)을 석좌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박교수는 2학기에 개설된 교양과목 ‘다산과 21세기’ 강의를 맡아 다산의 개혁·평등 사상과 목민심서, 시 세계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30여년간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연구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다산학’ 연구자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겸 5·18 기념재단 이사장(사진)을 석좌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박교수는 2학기에 개설된 교양과목 ‘다산과 21세기’ 강의를 맡아 다산의 개혁·평등 사상과 목민심서, 시 세계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