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그린어메니티]한국농촌공사 도농복합추진단

2006.12.18 17:48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농촌한국농촌공사 도농복합추진단.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농촌한국농촌공사 도농복합추진단.

한국농촌공사 도농복합추진단(단장 이우만)은 도농교류 정책을 지원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가교역할을 하는 곳이다. 농촌공사 도농복합추진단은 도농교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투어 촉진, 도농교류센터 운영, 인적역량 강화, 도농상생업무 지원 등의 분야를 활성화해 외국농산물의 개방압력에서 우리농업과 농촌이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는 전략이다.

전문가 5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박사급 전문인력 채용도 매년 늘려 명실상부한 농촌개발의 센터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 대표 사업으로는 도농교류지원사업(공모, 평가, 책자발간)과 어메니티환경 설계전, 마을가꾸기 지원, 전문가를 농촌마을에 파견해 컨설팅을 해 주는 전문가 지원사업 등 다양하다.

농림부와 협의해 농산어촌 체험마을과 도시민을 연계하는 ‘체험가족여행단’도 운영하고 있다. 전원생활을 원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교육과정 프로그램’과 ‘종합컨설팅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메니티 증진을 위해 농업인의 공동체 보전을 위한 ‘고향마을 복원 시범사업’도 매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한국농촌공사 이우만 도농복합추진단장은 “전원마을사업과 도농교류사업, 농촌인재 육성사업, 어메니티개발사업 등이 농촌과 도시를 하나되게 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상오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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