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클리닝 外

2009.09.03 17:47

▲선샤인 클리닝(크리스틴 제프스 | 에이미 아담스·에밀리 블런트 | 15세)

줄거리 : 화려했던 고교 시절을 뒤로 하고 청소부로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 언니 로즈와 대책없는 백수 동생 노라. 아들을 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 큰 돈이 필요한 로즈는 범죄현장 청소대행업을 하기로 하고 노라를 끌어들인다. 자매의 회사 ‘선샤인 클리닝’은 영역을 확장해 나가지만, 노라가 결국 사고를 친다. 감상 포인트 : <미스 리틀 선샤인>의 제작진. 앞길 창창하고 매력적인 두 젊은 여배우.

▲고갈(김곡 | 박지환·장리우 | 18세)

줄거리 : 남자는 황폐한 갯벌 위에 있던 여자를 데려가 공단의 이주노동자를 상대로 매매춘을 시킨다. 여자는 틈만 나면 달아나려 하지만 이내 남자에게 붙들린다. 어느날 그들 앞에 중국집 배달부가 나타난다. 며칠 후 여자는 남자로부터 달아나 배달부를 찾아간다. 그러나 여자는 다시 남자에게 돌아간다. 감상 포인트 : 독창적인 독립영화 감독 김곡의 기괴한 공포영화.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패트릭 타투포우로스 | 마이클 쉰 | 18세)

줄거리 : 영리하면서 사악한 뱀파이어는 늑대인간 라이칸족을 수백년간 노예로 부린다. 빛 아래 나설 수 없는 뱀파이어들은 라이칸족을 낮시간 동안의 파수꾼으로 사용한다. 뱀파이어 수장 빅터의 총애를 받는 라이칸 우두머리 루시안은 빅터의 딸 소냐와 금지된 사랑을 나눈다. 감상 포인트 : <언더월드> 시리즈의 프리퀄. 당연하게도 전작에는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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