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핵잠수함과 이지스함 등 한미 양국의 해상 전력이 참여한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상에서 진행됐다. 6일 경북 포항 동방 해상을 항해 중인 세종대왕함에서 탄도탄 추적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경향포토
한미해상기동훈련
2013.02.08 14:05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핵잠수함과 이지스함 등 한미 양국의 해상 전력이 참여한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상에서 진행됐다. 6일 경북 포항 동방 해상을 항해 중인 세종대왕함에서 탄도탄 추적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