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는박하수다>. 이번 133회는 지난 주에 이어 2016년 하반기 영화계를 예상해보는 ‘하반기 영화 미리보기’ 특집이 방송됩니다.

먼저 1부에서는 MC 개그맨 이동엽이 새롭게 준비한 코너 ‘이동엽의 다짜고짜 전화연결’이 새롭게 공개됩니다. 이 코너는 많은 인맥을 갖고 있는 이동엽이 자신이 저장된 전화번호에 저장된 유명인사들에게 다짜고짜 전화를 걸어 근황을 물어보는 내용입니다. 첫 회에는 이동엽과 절친한 사이인 개그맨 ‘개미핥기’ 이광채와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로 <슈가맨>에 등장하기도 했던 가수 한경일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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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MC 하경헌 기자의 주도로 하반기 영화계를 예상해봅니다. 우선 NEW,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롯데엔터테언먼트 등 주요 국내 배급사들이 선보이는 한국영화를 소개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한재림 감독의 <더 킹> 등 다수의 영화에 등장해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또한 <제이슨 본>과 <스타트렉> <스타워즈:로그 원>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등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면면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