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펭수'가 나타났다···강경화 장관과 '악수'

2019.11.06 15:46 입력 2019.11.06 15:54 수정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방송(EBS) 소속의 연습생이자 크리에이터인 펭수(10)가 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

펭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영상 촬영차 이날 서울 종로구의 외교부 청사를 찾았다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우연히 마주쳐, 악수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펭수는 ‘남극 출신’으로 스타가 되기 위해 한국을 찾아왔다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다. 존경하는 인물은 뽀로로이며,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EBS 소품실에서 거주 중이다.

외교부에 나타난 ‘펭수’.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가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 연합뉴스

외교부에 나타난 ‘펭수’.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가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 연합뉴스

외교부에 등장한 펭수 ‘안녕하세요?’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가 직원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 연합뉴스

외교부에 등장한 펭수 ‘안녕하세요?’ 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가 직원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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