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外

2021.07.02 21:27 입력 2021.07.02 21:28 수정

[새책]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外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인공지능의 교과서라 불리는 <인공지능>의 저자인 스튜어트 러셀의 신간이다. AI가 가져올 문제들과 초지능 AI에 대한 다양한 입장들을 검토하며 발전 방향을 전망한다. 인간에게 이로운 AI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원칙도 제시했다. 이한음 옮김. 김영사. 2만2000원

[새책]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外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문화평론가 손희정이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장편 극영화를 선보인 여성감독 13인을 인터뷰한 것을 책으로 엮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 등 13인의 여성영화 유니버스가 펼쳐진다. 마음산책.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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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

2015년 출간돼 ‘미래 신문’으로 불리며 많은 호응을 받았던 <10년 후 세계사>의 두 번째 이야기다. 6년 전 책에서 내다봤던 미래와 실제 현실로 닥쳐온 세계사적 사건들을 비교해보고, 2021년부터 향후 10년치 뉴스가 될 만한 사건들을 미리 짚어본다. 구정은·이지선 지음. 추수밭.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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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딜레마

중국공산당은 올해 7월 창당 100주년을 맞는다. 한겨레신문 베이징 특파원을 지낸 저자가 시진핑 시대 주요 인물들의 열전을 기록했다. 공산당의 위기의식을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중국공산당에 저항하다 희생된 주변부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뤘다. 박민희 지음. 한겨레출판.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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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계몽의 시대

중앙아시아 지역은 단순한 ‘문명의 교차로’가 아니다. 새로운 세계사적 문명을 창출한 ‘길목문명’이다. 미국의 러시아·유라시아 문제 전문가인 S 프레더릭 스타가 중앙아시아 지역의 역사를 다뤘다. 저자는 북부 아프가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이 이슬람 문명의 요람이었다고 강조한다. 길.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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