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 160번지 신동아 1·2차 재건축으로 탄생한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12월 중 분양한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8개동 총 1299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 타입 2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도심지역 내 재건축으로 진행된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이 위치했으며, 단지 주변으로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2028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등 도심권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다수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있고, 고덕비즈밸리,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직주근접에 유리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