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에 처참하게 내려앉은 펜션촌

2023.04.12 10:19 입력 2023.04.12 12:28 수정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의 건물들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의 건물들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8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면적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가 소실됐다. 또 1명이 숨지고 주민과 소방대원 등 16명이 다쳤다. 323세대 64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의 건물들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의 건물들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12일 경포대 해변 인근 저동의 펜션 밀집지역은 화마로 소실돼 처참한 모습이었다. 강풍을 탄 화재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피해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아침까지도 연기가 올라와 직접 물을 부었다”고 했다. 대피했던 주민들이 폐허가 된 집 앞에서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의 건물들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의 건물들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 밀집 지역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 밀집 지역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 밀집 지역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 밀집 지역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 밀집 지역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 밀집 지역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저동의 한 펜션마을에서 주민들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사근진해변 인근의 펜션과 모텔들이 화재로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전날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로 인해 강릉 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사근진해변 인근의 펜션과 모텔들이 화재로 소실되어 있다. 강릉|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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