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남보라 “13남매 됐어요”

2010.01.01 15:58
연합

'다둥이 가족'으로 방송에 소개되며 얼굴을 알린 탤런트 남보라(21, 동덕여대 2학년)가 지난달 29일 또다시 동생을 얻었다.

1일 남보라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남보라의 부모인 남상돈(46)-이영미(44)씨 부부는 지난 29일 13번째 자녀(아들)를 출산했다.

앞서 1987년 결혼한 남씨 부부는 12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남보라는 그 중 둘째다.

이들 가족의 사연은 2008년 1월 KBS '인간극장'에서 '열두 번째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독립영화 '최후의 만찬'과 MBC '내 인생의 황금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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