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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문학상·전태일청소년문학상 시상식

2014.11.16 21:21 입력 2014.11.16 23:19 수정
강윤중 기자

[포토뉴스]전태일문학상·전태일청소년문학상 시상식

제22회 전태일문학상 및 제9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2시 경향신문사 5층 여적향에서 열렸다. 전태일재단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문학상 시상식에는 성인 수상자 3명, 청소년 수상자 9명과 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황규관 시인 등 역대 수상자들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씨, 조헌정 전태일재단 이사장, 정지윤 시부문 당선자, 하명희 소설부문 당선자, 배성철 생활·기록문부문 당선자, 정동식 경향신문사 부사장,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아래 왼쪽부터), 안재성 소설가, 신다인(풍문여고), 전예진(교하고), 손은비(영훈고), 이하림(안양예고), 송민지(안양예고), 박해하(광주동신여고), 이소연(금호여고), 김선(부곡고), 박계현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등 수상자와 주최 측 관계자들(위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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