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메뉴 홈으로 바로가기
읽음

한가인 “잘 갔다와 몸 건강해”

2005.11.01 20:25

한가인 “잘 갔다와 몸 건강해”

신랑 연정훈의 손을 꼭잡은 새색시 한가인의 손은 떨어질 줄 몰랐다. 연정훈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위해 1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로 입소했다.

안타까움을 애써 드러내지 않은 한가인은 부대 연병장까지 들어가 작별인사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두사람을 향해 쉴새없이 디지털카메라를 눌러대는 팬들로 인해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

입소에 앞서 연정훈은 “2년간 성실히 근무한 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상근예비역인 연정훈은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 후, 거주지인 경기도 분당 인근의 공공기관에 근무하게 된다. 연정흔은 출퇴근 근무여서 이때부터 한가인과의 신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강석봉기자 ksb@kyunghyang.com〉

- 대한민국 새신문!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0 공유하기 뉴스플리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동영상

      이 시각 포토 정보

      인기기사

      더보기

      스포츠·연예

      인기 오피니언

      더보기

      매거진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