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6월 2일

2009.06.01 17:08

◇선덕여왕(MBC 오후 9:55)=덕만 일행과 지내던 칠숙은 소화와 덕만의 소지품을 확인하다가 이들이 자신이 쫓던 대상임을 알게 된다. 소화는 칠숙이 자신들의 정체를 눈치채자 곧장 덕만을 데리고 사막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칠숙은 소화의 반격에 부상을 입고도 기어이 소화와 덕만을 추격해 따라온다. 그러다가 소화는 덕만을 구하려다 유사에 빠지고, 칠숙도 모래폭풍으로 사라진다. 결국 어린 덕만은 혼자 남아 울부짖는다. 신라에서는 진평왕이 천명공주의 남편인 용수공을 태자에 세우려고 계획한다. 이에 화백회의와 화랑들은 공이 없는 용수공을 시험하려 한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30)=동수씨는 국제결혼을 한 친구 부부를 따라 우즈베키스탄으로 갔다가 루피나와 사랑에 빠진다. 시련을 딛고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한국인 새아빠와 결혼한 엄마 루피나를 따라 13살 가밀도 2년 전 한국에 왔다. 동수씨는 처음엔 다 큰 아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아빠 일이라면 뭐든 나서서 돕는 가밀과 둘도 없는 단짝이 돼 아들에게 야구를 가르치고 함께 야구장에서 응원하며 부자간의 정을 쌓는다. 프로그램은 가밀의 한국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루피나 가족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로 오랜만에 고향 나들이를 나선다. 아버지와 여동생도 멀리 카자흐스탄에서 루피나 가족을 만나러 달려온다. 가밀은 그리운 친구들과 만나 못다 한 이야기와 추억 놀이를 함께하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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