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내가 바로 공항패션 종결자’ ?!

2011.02.01 14:50 입력 2011.02.01 14:51 수정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김나영, ‘내가 바로 공항패션 종결자’ ?!

방송인 김나영이 공항에서 지쳐 휴식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스스로 ‘공항패션 종결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은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나타난 공항패션 종결자”라며 “잠시 지쳐 휴식중이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 속 김나영의 모습은 여느 연예인들의 출국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다. 두툼한 패딩점퍼를 입고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서 옆에 놓인 배낭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자고 있다. 게다가 발에는 멋들어진 구두나 운동화가 아닌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있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은 김나영의 재치에 웃음을 터트리며 ‘꾸미지 않은 진정한 공항패션 종결자’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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