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열애

2011.06.01 21:43

가수 백지영씨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백씨의 소속사 측은 지난 31일 백씨와 정씨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8개월가량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백씨는 현재 36세, 정씨는 27세로 9살의 나이 차이가 나 더욱 화제다.

가수 백지영,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열애

두 사람은 지난 2월 김준수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또 백씨는 최근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정씨는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해병대 특수 수색대에 스턴트맨 활동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 출연했으며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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