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암치료, 면역력 회복하면 말기암도 극복할 수 있어.

2011.09.01 12:55

제 4의 암치료법이라고도 불리는 면역력에 기반을 둔 한방 암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이라 하면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이 힘을 극대화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물리치는 것이 한방에서 말하는 면역 암치료법이다. 

면역 암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TV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내 몸의 주치의인 면역력을 다룬 SBS 생방송투데이, 자궁암 환자의 면역치료 과정을 소개한 SBS 생활경제 건강리포트, 15년간 암으로 투병해온 환자의 면역요법 사례를 공개한 MBC 생방송오늘아침 등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면역치료가 관심 주제로 다루어졌다.

불치병, 난치병으로 알려진 암. 이 암진단을 받게되면 수술을 받게 되고 이후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치료 과정에서 극도의 체력소모가 생기게 된다.

15년 동안 암 투병을 해 오고 있는 50대 여성 이모씨도 같은 경우다.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암 전이는 계속됐으며, 몸무게도 30kg이나 빠져 삶을 포기한 채 절망에 빠져있는 상황이였다.

소람한의원 성 신 원장은 “이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많이 받아 면역력이 거의 바닥이 상태로 일상생활은 전혀 불가능한 상태로 본 원을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면역암치료, 면역력 회복하면 말기암도 극복할 수 있어.


지난 1년반 동안 면역 암치료를 받고 CT촬영을 한 결과, 암덩어리가 조금 줄어든 후 더 이상 커지지 않았다. 이후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면서 암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일상생활도 가능해졌다.

9년전 간암 진단 후 폐까지 전이돼 실의에 빠져 있던 40대 남성 김모씨도 1년간 면역치료를 받은 결과 암 크기가 줄어들었고, 암세포의 성장이 정지되었다.

김씨는 “면역치료를 받기 전에는 항암치료 부작용이 심해 걷지도 못하고 입안에 출혈이 있고 손과 발바닥에는 물집도 생기는 상태였는데, 한의원에서 면역치료를 받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항암제를 먹으면서도 정상 활동이 가능해 졌어요”라고 전했다.

면역치료는 일반 항암제처럼 암세포를 작고 줄이거나 죽이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증가시켜 체력을 유지하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보통 사람 몸 속에서 매일 수백개 내지 수천개에 암세포가 생겼다 사라지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에 면역세포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하나씩 잡아내는 것이며, 이런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 면역 암치료의 목적이다는 것이 소람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면역치료는 다양한 치료법으로 구성돼 있는데 면역약침, 온열요법, 경혈순환요법, 웃음치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소람 면역치료를 보면, 환자에 따라 산삼 사포닌의 항암성분을 경혈점에 주입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면역약침, 쑥 뜸을 떠 체온을 상승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온열요법, 말초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경혈순환요법 등을 병행한다.

면역요법을 통해 암을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질병 자체의 관리는 물론, 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인드가 또한 중요해 웃음치료, 심리치료 등도 빼놓지 않고 있다.

제4의 암 치료법으로 등장한 면역요법은 모든 병의 원인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유발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의학계의 끊임없는 임상실험과 각종 연구결과를 통해 효과와 치료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면역요법은 면역기능을 인위적으로 강화시켜 암의 표면적인 제거뿐만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통증을 경감시키고 있다.

면역치료를 통해 암 환자의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다. 소람한의원 측에 따르며, 지난 2009년 8월~11월 면역치료를 받은 전이암 환자 1년 생존률을 분석할 결과, 치료 횟수가 늘어날수록 생존율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람 면역치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람한의원 측은 홈페이지(www.soram.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면역치료 치료사례들도 살펴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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