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 열어

2013.01.01 14:05

KB국민은행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를 열었다.

국민은행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립 브릿지 종합지원센터에서 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를 열어 소외계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온내의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민병덕 은행장, 박병권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하여 무료급식 및 시설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민은행, 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 열어

서울특별시립 브릿지 종합지원센터는 소외계층이 목욕, 빨래, 식사,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고 숙박할 수 있는 상담 보호센터로 상담을 통한 취업알선 등 각종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13년에도 KB국민은행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을 ‘희망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직접 땀을 흘리고 함께 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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