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병 갑질’을 보며… 그들은 왜 갑질을 할까

2017.08.12 00:52 입력 2017.08.12 00:53 수정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8회의 주제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공관병 갑질’이다.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가 공관 시설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은 공관병들에게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 비인간적인 지시를 일삼은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대장 부부가 한 갑질은 상상 이상이었다. 대장 부부는 공관병들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채워서 호출을 하고 썩은 과일을 집어던졌으며, 교회에 강제로 참석시키는 등의 갑질을 했다고 한다.

☞ ‘답없수다’ 팟캐스트 듣기

이명선·이혜인 기자는 남들에게 가혹행위 수준의 갑질을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의 심리를 분석했다. 일상에 만연해 있는 갑질과 군대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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