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린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직장인 불면증’

2017.09.22 09:10 입력 2017.09.29 20:35 수정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13회에서는 졸려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다뤘다. 고민많은 익명의 사연자 ‘고씨’는 매일 새벽 세 시가 돼서야 겨우 잠에 든다. 몸이며 마음이며 지칠대로 지쳤어도 어째선지 잠을 자기가 싫어서 끊임없이 딴 짓을 하고 늦게 자길 반복하면서, 고씨는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경향신문 이혜인 기자와 셜록의 이명선 기자가 잠에 ‘저항’하는 직장인들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루 중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 최대한 늦게 잠에 들려는 마음에서 불면증이 비롯된다는 분석이다.

☞ ‘답없수다’ 팟캐스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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