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LG전자, 혁신상 등 어워드 90여개 수상

2022.01.09 11:42 입력 2022.01.09 15:15 수정

LG전자 관계자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에보(97G2)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관계자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에보(97G2)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지난 5~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다수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 24개를 받은 것을 포함해 전시 기간에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상까지 총 90여개의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는 CES 최고 혁신상을, LG 올레드 TV는 10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다목적 스크린 LG 원퀵 등 24개 제품도 혁신상 명단에 올랐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 일체형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등의 제품도 현지 전문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선명한 색상과 전례 없는 압도적 명암비는 물론,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넓은 시야각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미 IT 전문매체 테크아리스(Techaeris)는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에 대해 “이 제품은 LG만의 독자 기술로 방 전체에 일정하고 편안한 바람을 전달해주고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모던한 아름다움을 갖췄다”라며 CES 2022 최고의 공기청정기로 선정했다. 테크 전문매체 딜러스코프(Dealerscope)는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에 대해 “더 이상 청소를 귀찮은 일로 느껴지지 않게 하는 제품”이라고 평했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