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립기념식, 진옥동 행장 “따뜻한 금융” 강조

2019.04.01 14:28

신한은행은 1일 서울 중구 본점 15층 카페 두드림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기념식은 ‘신한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가는 카페 두드림에서 진행됐다. 취업·창업 프로그램인 카페 두드림, 두드림 스페이스, 소호(SOHO)사관학교 참가자,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신한 음악상 수상자, 신한은행이 후원 중인 발달장애인 연주단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신한은행이 후원 중인 발달장애인 연주단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신한 음악상 수상자들이 함께 축하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진옥동 행장은 이날 창업자에게 행운목을, 취업자에게 자필 응원문구가 적힌 다이어리와 카드 지갑을 직접 선물하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는 사랑의 악기를 기부했다.

진 행장은 “리딩뱅크를 열망한 신한 가족의 원대한 꿈이 통합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금융의 자부심’을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며 “따뜻한 금융의 온기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자”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맨 오른쪽)이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카페 두드림’에서 진행된 ‘2019년 신한은행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진옥동 신한은행장(맨 오른쪽)이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카페 두드림’에서 진행된 ‘2019년 신한은행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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