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가 7년 만에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와 함께 한다고 1일 밝혔다.

뉴트리는 이너뷰티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건강 기능식품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모델인 김혜수를 모델로 내세웠다.  

그동안 김혜수는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뉴트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도 부합하는 부분으로 뉴트리와 김혜수의 만남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혜수는 에버콜라겐 브랜드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멀티 기능성 유산균브랜드 마스터바이옴, 핵심 코어에 집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츠코어 등 뉴트리의 얼굴로 함께 할 예정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배우 김혜수 씨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 피부+자외선+관절 3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 에버콜라겐으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김혜수는 “20년 동안 콜라겐을 진심으로 연구하는 회사의 모델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뉴트리는 오는 9월 관절콜라겐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여기에도 광고모델 김혜수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마스터바이옴(유산균), 이츠코어(건강기능식품)까지 모델 김혜수를 대표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건강식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뉴트리몰에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에버콜라겐 52주 분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