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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플랜트 부문서 종합대상外

2008.09.28 17:27

건설·플랜트 부문서 종합대상
GS건설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설품질경영대회’ 총 4개 부문 중 건축 및 플랜트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토목 분야 부문상인 고객만족상(CS상)도 받았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이 대상은 건설품질경영모델을 발굴·보급하고 이를 통해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건축, 주택, 플랜트, 토목 등 총 4개 부문에서 평가가 이뤄진다. GS건설은 전략적 리더십과 경영시스템, 혁신관리와 상생경영, 건설품질경영 성과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자재, 인력, 장비, 기술,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인 TPMS(Total Project Management System)를 이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주요인이다.

해운대 아이파크 디자인 설명회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 해운대 아이파크 계약 고객을 초청해 디자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백꽃, 바람을 머금은 돛 등이 형상화된 해운대 단지 외관을 비롯해 복도·엘리베이터 등 각 동별로 차별화된 공용부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조경 및 조명 계획도 소개했다. 특히 해운대 아이파크 설계사인 재미 건축가 민승기씨와 대만 출신의 재미 여성건축가 칭웬린 등이 내한해 직접 설명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118~423㎡ 3개동 1631가구와 첨단 IT오피스, 명품쇼핑센터 등으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3.3㎡당 1655만원이다. 오는 2011년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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