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고유 브랜드 ‘마이바움’ 발표 外

2009.02.01 17:21

[업계소식]고유 브랜드 ‘마이바움’ 발표 外

수목건축이 도심 1∼2인 전용주택에 대한 새로운 설계안을 개발하고, 고유 브랜드 ‘마이바움(MAIBAUM)’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서울시가 도심 역세권에 1∼2인용 소형주택을 기숙사형과 원룸형으로 집중 공급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마이바움’은 5월을 의미하는 독일어 ‘마이(MAI)’와 나무를 뜻하는 ‘바움(BAUM)’의 합성어로, 친환경적이고 편안한 삶의 휴식처란 의미를 담았다. 선진국형 소형주택 7종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하는 등 현재의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주거상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출 9년연속 성장세 유지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6조5777억원에 334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 늘어 9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주택부문 수익률 악화와 원자재가 상승으로 3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460억원으로 전년 대비 73.8% 줄었다. 신규 수주는 10조6963억원으로 전년(10조205억원)보다 6.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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