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소리가 들린다 ! 송도앞 초역세권 마지막 500만원대 오피스텔

2010.04.01 23:37 입력 2010.04.02 13:26 수정

· 초역세권 1억 5천에 2채
· 송도신도시 바로 옆, 초역세권 3.3㎡ 500만 원대 분양 가능한 오피스텔

돈버는 소리가 들린다 ! 송도앞 초역세권 마지막 500만원대 오피스텔

2009년 부동산시장은 강남권재건축 아파트 주택시장 회복, 인천청라지구 등의 수도권 주요 지역의 신규분양 등으로 요약한다면 2010년 부동산 시장은 경기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점에 맞춰서 2010년 부동산 시장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준주택(가칭)’이다. 준주택이란, 오피스텔, 고시원, 실버주택(노인복지주택) 등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주거 기능을 하는 건축물을 통칭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상가와 오피스텔, 오피스 시장 그중 오피스텔은 '준주택'(가칭)에 포함되는 호재를 만났다고 전했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주택 공급 활성화와 전세난 해소를 위해 '준주택'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 1~2인 가구와 고령화 등으로 도심 내 이들을 수용할 시설의 환경은 열악하고 부족한 게 현실이기에 “준주택”제도를 도입하여 올해 초부터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전세난 역시 “준주택”제도를 통해서 해결하겠다는 국토해양부의 속내가 비춰 진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2004년도 9만 6천 여실에 달하던 입주 물량이 2009년에는 7천 여실에 불과해 5년 전과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전세난과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호재가 이어질 지역은 분양 받거나 매입해서 임대사 업을 하면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여겨 진다.

이러한 호재가 이어질 지역에 3.3㎡당 평균 500만원대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토지신탁에서는 인천 논현택지 개발지구에 '코아루파크 오피스텔'을 선착순 특별 공급 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25층의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만원대로, 인근 송도신도시와 350만원 정도 저렴하여 103.3m2(구31평)을 기준으로 1억 원 정도가 저렴하다. 또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내부를 보면 기존 오피스텔처럼 흔히 말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니라, 방2개와 넓은 거실, 양면창과 2.6m 높은 층고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를 연상케 한다. 외관은 25층(약 100m) 트윈타워로 구성하여 고급 오피스텔의 장을 열었다.

위치상 논현역(2010년 12월 개통예정) 도보 1분 거리에 입지하고 있어서 초역세권이다. 2010년 말 개통 예정인 수인선 논현역사는 현재 4호선 종점인 오이도 역과 연계되는 곳으로 사당, 강남, 안양, 수원으로 가는 대중 교통 수단이 턱없이 부족했던 인천지역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논현역은 좌우로 커다란 통로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는데 전철 출입구와 마주보고 있는 코아루파크는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고의 위치임에 틀림없는 곳 이다.

또한, 교통 시설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이 있어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더군다나, 경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며, 조만간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경기 시흥시 목감동을 잇는 제3경인고속도로가 올해 7월에서 이르면 5월에 개통 예정이다. 총 연장 길이는 14.3㎞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연결된다.

이 도로가 뚫리면 남동구에서 서울 강남권과 인천국제공항을 자동차로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까지 5분이면 갈 수 있게 돼 사실상 같은 생활권을 이루게 된다.

주변 호재로는 2013년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로 바뀌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전용산업단지인 남동공단(업체수 4800개, 고용인원 72,000명)에 인접해 있고 단지 정문 앞에 한국토지주택공사(2010년6월 준공예정)와, 우편집중국(예정), 해양경찰서(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냉ㆍ난방을 이용해 관리비가 저렴하며,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안전성이 뛰어난 점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 예정일은 2011년 5월이다.

문의 전화: (032)431-157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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