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화성공장 앞 1인용 기숙사형 오피스텔 공급 시작!

2010.06.01 09:42 입력 2010.06.01 09:58 수정

(주) 익현은 화성 동탄 신도시 택지지구(25-4와 34-4 · 5)내에 (삼성반도체 정문 앞) 소형 오피스텔 이너매스4차 (골드)를 분양한다.

삼성 반도체 화성공장 앞 1인용 기숙사형 오피스텔 공급 시작!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동탄 택지지구 25-5 · 6, 26-1, 25-4에서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인 '이너매스 그린'과 '이너매스 블루'를 100%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지하4층 ~ 지상15층 건물로 지상1층은 근린상업시설 (삼성반도체 버스정거장 앞 편의점, 부동산, 제과점, 은행, 분식점, 약국 입점 예정) 지상2층 ~ 지상15층은 46㎡~56㎡ 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 ~ 720만원 선으로 소형으로는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사업을 계획하는 은퇴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회사 측은 "분양가가 동탄 신도시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동탄 신도시 내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투자자를 비롯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동탄 신도시내는 엘드로자벨, 유진마젤란, 지웰에스테이트, 석진파아란, 주립프리언스, 서해그랑블,동양파라곤, 삼성쉐르빌 등이 있으나 대부분이 66㎡ ~132㎡(구,30~40평)이다. 임대 사업자로써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을 고려한다면 소형을 2,3채 분양 받는 것이 중,대형을 분양 받는것 보다 수익률 면에서 유리하다고 지적한다. 

동탄 신도시는 삼성전자 화성공장 (5월17일 이건희회장26조투자 발표)등이 자리잡고 있어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 자족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가는 전체가 테라스형으로 조성된다. 반경 50m 이내에 2000세대 이상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12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관련 유동인구가 잠재 고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권 가치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구나 삼성전자는 서울 본사 인력 중 상당수 인력을 동탄 등 지방 사업장으로 분산시킬 계획이어서 동탄 신도시의 자족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투자자들이 동탄 신도시를 다시 주목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동탄 신도시는 또 수도권 급행전철인 '대심도' 건설 추진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동탄에서 서울 강남까지 38㎞ 구간을 단 18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돼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익현 관계자는 "대심도가 건설될 경우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동탄의 약점이 사라지게 된다"며 "오피스텔 등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투자가치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 8015 - 066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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