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스마트폰 고객 상담 서비스 출시

2013.04.01 10:16

현대증권은 스마트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스마트 상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증권사 최초로 오픈하는 이 서비스는 실시간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able talk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기존 ARS의 음성안내방식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한다.

able talk 상담 서비스는 증권업무뿐 만 아니라 종목·시황 상담까지도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증권사 최초 실시간 대화형 상담 서비스다. 계좌 개설 문의·공인인증서 발급·매매 수수료 등 각종 증권업무와 종목에 대한 상담(현대증권 투자정보 제공 종목)·뉴스 및 기본정보가 궁금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다. 물론 HTS 내 고객서비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ARS 이용 시 복잡한 시나리오를 청취하고 따라가는 기존의 음성안내 방식에서 ARS 메뉴를 시각화해 찾고자 하는 메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업무코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업무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증권, 스마트폰 고객 상담 서비스 출시

이외에도 ‘빠른 현재가’ 이용 시 종목코드 입력 없이 음성 인식으로 해당 종목의 시세 조회가 가능한 ‘음성 인식 ARS’와 지점 위치 안내 및 매매 수수료 등 증권업무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 받아 볼 수 있는 ‘Data Push’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호택 고객만족센터장은 “멀티미디어 시대 복잡해지는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상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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