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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선보여

2011.05.01 15:29 입력 2011.05.01 17:09 수정
디지털뉴스팀 손봉석기자

LG전자(www.lge.co.kr)가 LG U+(유플러스)를 통해 ‘옵티머스 빅(Optimus Big, 모델명: LG-LU6800)’을 출시한다.

LG는 “옵티머스 빅은 웹브라우징, 콘텐츠 활용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4.3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 큰 스마트 세상을 즐긴다라는 의미에서 ‘빅’을 더해 ‘옵티머스 빅’으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

또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집약한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탑재했다. 실외의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야외 시인성은 물론, 흰색 배경의 콘텐츠 가독성이 탁월하다”고 전했다.

16G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고,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를 지원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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