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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이혜영, 제일모직 ‘르베이지’ 모델 선정

2011.03.01 11:00
디지털뉴스팀 손봉석기자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르베이지(LEBEIGE) 모델로 선정됐다. 제일모직 머추어 브랜드 르베이지는 최근 방송·드라마에서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 배우 이혜영을 2011 봄·여름 광고캠페인 뮤즈로 선정했다.

르베이지 관계자는 “이혜영은 성숙한 분위기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르베이지의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1 봄·여름 광고캠페인 촬영에서 이혜영은 르베이지가 표방해온 기품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성숙해진 분위기에 특유의 경쾌한 매력을 더해 이번 시즌 한층 밝아진 르베이지 룩을 새롭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이혜영은 광고 캠페인 뿐 아니라 르베이지의 시각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한 공헌활동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모델료 중 일부를 시각장애 어린이 후원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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