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발전연구원→부산연구원···정책연구기능 강화

2019.01.01 11:54

부산 싱크탱크인 ‘부산발전연구원’이 ‘부산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정책연구기관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발전연구원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관을 개정해 조직 명칭을 ‘부산연구원’으로 바꿨다고 1일 밝혔다.

영문 명칭은 대외 인지도 등을 고려해 ‘Busan Development Institute’(BDI)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앞서 부산연구원은 지난해 11월 5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연구 성과 향상을 위해 연구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경영혁신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부산연구원 이사장인 오거돈 시장은 “부산연구원이 명칭 변경을 계기로 부산시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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