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2011.12.01 22:17
김영이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는 1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희망 2012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기용 교육감, 각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62일 동안의 나눔 대장정을 격려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 올리기’가 목표다. 모금 목표액(42억원)의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이를 위해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도내 12개 시·군을 돌며 모금운동도 전개한다. 충북모금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현장모금과 ARS 기부전화(060-700-1212),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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