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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일

2010.02.01 05:00

◇ 인천이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종합 4위에 올랐다.

인천은 26∼29일 강원도 태백 하이원리조트 등 전국 3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선수 31명, 임원 및 보호자 22명 등 53명이 참가해 금 3·은 7·동 2개로 서울, 강원, 충북에 이어 종합 6803점으로 종합 4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취상을 수상한 인천은 2008년 종합 14위에서 지난해 종합 5위로 급성장한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기록해 장애인 동계체육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 인천 연수구가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2월부터 취업상담사를 각 동주민센터에 파견해 구직자 직접 상담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상담을 통해 취업상담과 구인·구직, 직업훈련정보 등을 제공한다.

취업 상담은 △옥련1동(2월) △옥련2동(3월) △선학동(4월) △연수1동(5월) △연수2동(6월) △연수3동(7월) △청학동(8월) △동춘1동(9월) △동춘2동(10월) △동춘3동(11월) △송도동(12월)으로 지역 11개동을 1개월 단위로 순회한다.

취업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인천시 중구는 신포동과 송월동 내에 ‘클린하우스’ 1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주거환경 개선과 청소예산 절감을 위해 설치·운영해온 클린하우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4개소를 15개로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3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포동 백령도 특상품 홍보관 앞 등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구는 클린하우스에 비가림시설, 분리수거함, 폐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 무인감시 카메라 등을 설치하고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공공근로자 8명을 관리요원으로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클린하우스는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용기를 갖춘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위생적인 도시미관은 물론 악취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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