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휴양림·수목원 늘린다

2013.04.01 22:31
경태영 기자

경기도는 현재 26곳인 도내 휴양림과 수목원을 2016년까지 3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신설되는 휴양림과 수목원은 자연휴양림 4곳, 수목원 4곳, 숲문화 체험단지 5곳 등 모두 13곳이다.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은 테마등산로와 산림휴양관 등을 갖추고 12월 말에, 안성 서운산자연휴양림은 오토캠핑장과 습지생태원 등을 조성해 2015년 말에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서해 갯벌과 맞붙은 안산 바다봬수목원은 도서식물원, 암석원, 습지원 등 30개 주제원을 마련해 내년 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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