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 로터리클럽, 시골에 에어컨 52대 기증

2013.04.01 13:56

전북 전주 완산로타리클럽 김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한달동안 전북지역 5개 시,군에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에어컨 52대를 기증했다.

이 에어컨은 농촌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52개소에 설치된다. 지역별로는 진안군 10대, 무주군 10대, 장수군 11대, 순창군 11대, 남원시 10대가 지원된다.

전주완산로타리클럽은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과 이상고온으로 고생하고 있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펼쳤다.

김양곤 완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을 실현했을 뿐”이라면서 “시골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완산 로터리클럽, 시골에 에어컨 52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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