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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김앤장 규탄 100번째 집회

2008.06.26 17:58
우철훈기자

[포토뉴스]론스타·김앤장 규탄 100번째 집회

‘론스타 게이트 의혹 규명 및 외환은행 불법매각 중지를 위한 국민행동’ 회원들이 26일 서울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론스타와 법무법인 김앤장을 규탄하는 100번째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 “국민의 정서에 반하고 법논리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면죄부 주기식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국민행동 측은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후 매주 목요일 집회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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