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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서 무죄 확정 후 웃음 짓는 이완구 전 총리

2017.12.22 14:58 입력 2017.12.22 15:22 수정
김서영 기자

22일 대법원 무죄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난 이완구 전 총리. 연합뉴스

22일 대법원 무죄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난 이완구 전 총리. 연합뉴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됐다 무죄를 확정 받은 이완구 전 총리가 선고 후 취재진과의 질의에서 활짝 웃고 있다.

22일 대법원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상고심에서 항소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확정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이날 ‘국회’ 로고가 인쇄된 메모지에 소견을 적어 왔다.

22일 대법원 무죄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난 이완구 전 총리. 연합뉴스

22일 대법원 무죄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난 이완구 전 총리. 연합뉴스

22일 대법원 무죄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난 이완구 전 총리. 연합뉴스

22일 대법원 무죄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난 이완구 전 총리. 연합뉴스

22일 대법원 무죄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난 이완구 전 총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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