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여배우 장진영 병세 악화

2009.09.01 12:58 입력 2009.09.02 11:38 수정

위암 투병 중인 여배우 장진영씨의 병세가 악화돼 입원 중인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위암 투병 여배우 장진영 병세 악화

장진영씨는 지난 달 초 미국에서 요양 중 한국으로 들어왔고,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했다.

장진영은 현재 모르핀에 의지한 채 통증만 억제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고 소속사 측은 1일 언론을 통해 "현재로선 아무 말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작년 9월 건강검진을 받았다 위암인 것을 발견한 후 한방치료 등을 통해 투병생활을 해왔다.

장진영은 올해 초에 병세가 호전된 모습을 보였고 연인 김모(43)씨와 순애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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