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메뉴 홈으로 바로가기
읽음

안양 식당서 업주 살해 뒤 금품 훔친 40대 영장 신청

2022.02.24 22:19 입력 2022.02.24 22:20 수정
권기정 기자

경기 안양의 한 식당에서 70대 업주를 살해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양 식당서 업주 살해 뒤 금품 훔친 40대 영장 신청

안양만안경찰서는 24일 강도살인 혐의로 A씨(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19일 오후 안양시 만안구의 한 식당에서 주인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나흘 만인 지난 23일 오후 6시40분쯤 대전의 한 터미널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B씨의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가 B씨에게 발각되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채무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최근까지 무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0 공유하기 뉴스플리
강도살인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동영상

      이 시각 포토 정보

      인기기사

      더보기

      스포츠·연예

      인기 오피니언

      더보기

      매거진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