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메뉴 홈으로 바로가기
읽음

평택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 운전자 구속영장

2024.05.05 21:57
최승현 기자

경찰 마크.

경찰 마크.

경기 평택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쯤 평택시 비전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막아서자 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으로 달아났다가 20여 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0 공유하기 뉴스플리
순찰차 구속영장 음주운전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동영상

      이 시각 포토 정보

      인기기사

      더보기

      스포츠·연예

      인기 오피니언

      더보기

      매거진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