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상습정체 구간 진·출입차로 대폭 증설

2003.02.02 18:24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톨게이트, 신갈분기점 등 주요 고속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의 진·출입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건설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주요 지·정체 구간을 일제히 조사해 내년까지 모두 26곳에 1천6백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내역별로는 IC 진·출입시설 차로 증설 14곳, 교통체증 발생 고속도로 가속·감속차로 연장 5곳, 영업소 톨(Toll) 부스 추가 7곳 등이다.

〈김화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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