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이 시범 운행된다. 건설교통부는 연구기관의 용역 결과 등을 통해 확정한 새 자동차 번호판을 내년 2월1일부터 경찰청 및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 4,500여대에 부착,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건교부는 시범운행기간에 색상 및 디자인에 대한 여론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7월쯤 개선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박재현기자 parkjh@kyunghyang.com〉
내년 2월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이 시범 운행된다. 건설교통부는 연구기관의 용역 결과 등을 통해 확정한 새 자동차 번호판을 내년 2월1일부터 경찰청 및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 4,500여대에 부착,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건교부는 시범운행기간에 색상 및 디자인에 대한 여론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7월쯤 개선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박재현기자 parkj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