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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법원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2017.02.06 14:01 입력 2017.02.06 15:56 수정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오후 1시55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출석했다. 고영태 전 이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고씨가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7일 국회 청문회 이후 두달 만이다. 고씨는 앞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에도 증인으로 채택돼 헌법재판소가 경찰에 소재를 탐지해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등 행방불명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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