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찍은 오늘

3월1일 98년 전 태극기

2017.03.01 17:16 입력 2017.03.01 17:18 수정
■ 그가 있던 자리

그가 있던 자리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1일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 기자실에 마련된 브리핑룸 마이크입니다. 박 특검은 역대 특검 사상 가장 많은 소환자와 구속 수감자를 만들며 강도 높은 수사를 벌였습니다.

■ 태극기

태극기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삼일절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박근혜퇴진 탄핵 촛불집회와 보수단체의 탄핵반대 태극기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경찰의 차벽을 사이에 두고 노란리본의 태극기를 준비한 탄핵촉구 참가자들과 보수단체들이 경찰의 차벽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98년 전의 태극기

98년 전의 태극기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제98주년 삼일절 기념행사가 열린 1일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출발해 독립문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 이게 맞나?

이게 맞나?

박민규 선임기자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춘기석전제가 봉행된 1일 오전 성균관 대성전에서 아악일무 보존회 회원이 일무를 추던 도중 옆을 보고 있습니다. 일무는 문묘 및 종묘제례 때 여러 줄로 벌여서서 추던 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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