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오색 단풍으로 물들었던 강원 산간지역이 이젠 온통 은빛입니다. 28일 대설주의보가 내린 이 지역에는 전날 밤부터 시작된 눈이 종일 이어졌습니다.
설악산 한계령 길 좌우로 눈꽃의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차량들이 멈춰 서서 하얀 세상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대설 예보에 차량 통행이 뜸한 길에는 제설차량이 부지런히 오갔습니다. 밤까지 눈이 이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눈 피해 없길 바랍니다.
얼마전까지 오색 단풍으로 물들었던 강원 산간지역이 이젠 온통 은빛입니다. 28일 대설주의보가 내린 이 지역에는 전날 밤부터 시작된 눈이 종일 이어졌습니다.
설악산 한계령 길 좌우로 눈꽃의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차량들이 멈춰 서서 하얀 세상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대설 예보에 차량 통행이 뜸한 길에는 제설차량이 부지런히 오갔습니다. 밤까지 눈이 이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눈 피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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