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품은 나무그림자

2021.02.09 11:24

경복궁 담벽락 나무그림자. /강윤중 기자

경복궁 담벽락 나무그림자. /강윤중 기자

아침 찬 기운 속에도 언뜻언뜻 따스함이 깃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출근길에 따라붙는 나무그림자에 시선을 둡니다.

나무그림자와 행인. /강윤중 기자

나무그림자와 행인. /강윤중 기자

앙상한 나뭇가지가 몹시 시려보이다가, 아침햇살이 가지를 감싸안은 모습을 보고 포근함을 느낍니다.

궁궐 담벼락 따라 늘어선 나무그림자. /강윤중 기자

궁궐 담벼락 따라 늘어선 나무그림자. /강윤중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앞의 아침햇살. /강윤중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앞의 아침햇살. /강윤중 기자

햇살이 그려놓은 나무그림. /강윤중 기자

햇살이 그려놓은 나무그림. /강윤중 기자

아침해는 곳곳에 싱그러운 그림자를 그려 놓고, 나무들은 다시 봄을 품습니다.

출근길 나무그림자. /강윤중 기자

출근길 나무그림자. /강윤중 기자

새해와 오는 봄이 모두에게 희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