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 활동가들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와 방류협의체에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야생 방류 실패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활동가들은 “수족관에 감금됐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방류한 지 1년이 지나도 발견되지 않아 죽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방류 과정 공개와 실패에 따른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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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비봉이 방류 책임 규명을”
2023.10.16 21:29 입력
2023.10.16 21:3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