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완연한 휴일…서울 낮 최고기온 23도

2024.03.24 17:06 입력 2024.03.24 19:35 수정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조태형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조태형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 시민이 모여 휴일을 즐겼다. 이날 서울의 한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르며 봄기운이 완연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저마다 준비한 돗자리를 펴고 한강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준비해 온 음식을 먹는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따스한 햇볕 아래서 자전거를 탄 어린이들이 수시로 지나갔다. 겉옷을 벗고 반소매 차림으로 강변을 걷는 이들이 많았다.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이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포대교 밑에서 햇볕을 피하며 질주하는 제트스키를 바라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포대교 밑에서 햇볕을 피하며 질주하는 제트스키를 바라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펴놓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펴놓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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