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에 물속으로’…서울 최고기온 30도 육박

2024.04.28 16:34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합장한 채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조태형 기자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합장한 채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조태형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은 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다. 물놀이에 신난 어린이들은 물장구를 치거나, 수경을 착용하고 잠수를 하기도 했다. 물에 발을 담근 어른들이 아이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29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일찍 찾아온 더위가 다소 누르러질 전망이며,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15~26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어린이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서로 물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서로 물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 어린이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물놀이하기 위해 수경을 착용하고 있다.

한 어린이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물놀이하기 위해 수경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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