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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떡 넘보는 비둘기에게도 자비를

2012.11.06 21:35 입력 2012.11.07 00:00 수정 김기남 기자

서울 시내 한 법당 안에 비둘기가 들어와 공양떡을 넘보고 있다.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절을 찾은 신도들은 경계심보다 자비심으로 새를 받아들여 내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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